실미디어(대표 김주현 http://www.sealmedia.com)가 리눅스 기반의 IP셋톱박스 2종을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 제품들은 하나로텔레콤, 일본 NRI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각각 ETRI의 큐플러스(Qplus)에 인텔 CPU, 비아 칩새트에 레드햇 리눅스를 장착했다. 모두 H.264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화질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실미디어는 일본, 독일 등 해외시장과 함께 정부 홈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내수시장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호텔, 교회, 실버타운, 병원, 기업체 등 틈새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영화, 게임, 교육, 종교 관련 콘텐츠를 확보, 직접 IP TV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
실미디어 전상권 상무는 “리눅스를 탑재하고 있어 윈도CE 기반의 타제품보다 20∼30% 정도 저렴할 것”이라며 “외국은 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정부와 호텔, 병원 등 틈새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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