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도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저가 윈도 운용체계(OS)의 출시날짜를 수개월 뒤로 미뤘다. C넷에 따르면 MS는 당초 저가 윈도인 ‘윈도 XP 스타터 에디션’을 이달말경 인도에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오는 6월로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MS는 성명에서 “MS는 다른 기업들처럼 모든 프로젝트에 대한 내부 개발 일정을 정해두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은 목표일일 뿐이며 제품의 품질이 시간 초과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MS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제품을 2005년 초에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윈도 XP 스타터 에디션’은 해당 지역 언어로 새로운 PC들과 함께 제공되며 상점에서 단독으로 판매되지 않는다. 이 제품은 다른 윈도 XP 버전과 달리 이용자가 동시에 3개의 프로그램만 가동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한편 인도는 MS가 저가 윈도를 제공하려는 다섯 국가중 하나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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