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텀코리아(대표 유영훈)가 한국EMC 다큐멘텀사업본부로 흡수 통합된다.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14일 다큐멘텀코리아의 사옥을 삼성동에서 한국EMC사옥인 63빌딩으로 이전, 오피스 통합을 완료하고 법적 통합도 곧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큐멘텀은 EMC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03년 인수한 기업콘텐츠관리(ECM)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지난 98년 국내 지사를 설립한 다큐멘텀코리아는 문서, 웹콘텐츠, 멀티미디어 자산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다큐멘텀5’로 국내 문서관리 시장을 공략,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철도청, 포스코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EMC 인수 후에도 별도 법인을 영업하며 협력해 왔으나, 이번 EMC와의 오피스 통합을 계기로 EMC의 주요 전략인 정보생명주기관리(ILM) 전략에 본격 편입하게 됐다.
EMC는 지난해까지 레가토, 단츠, VM웨어, 다큐멘텀 등의 회사를 인수함에 따라 지난해 레가토코리아도 한국EMC 소프트웨어 사업본부로 통합됐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한국EMC는 소프트웨어업체의 잇따른 인수 합병의 결과로 신규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행,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와 ‘다큐멘텀 사업본부’는 한국EMC의 200명 이상의 전문 기술인력의 서비스를 활용, 레가토 제품과 다큐멘텀 제품의 고객 지원 서비스 능력이 크게 향상되면서 매출 역시 상승됐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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