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가 휴대폰사업 부문 운용 비용을 대폭 축소한다고 AP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지멘스는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휴대폰사업 부문 운용 비용을 10억유로(약13억2000만달러) 줄인다고 밝혔다.
지멘스의 커뮤니케이션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는 폴리 사장은 비용 축소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밝히지 않았지만 “직원 해고를 통한 비용 절감보다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의 휴대폰사업 부문은 회계연도 1분기에 1억4300만유로(1억89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04 회계연도 전체 손실액은 1억5200만유로(2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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