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덱트론(대표 오충기 http://www.decktron.com)이 충북 오창공장 규모를 2배로 증설하고 디지털TV 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덱트론은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생산공장을 대지 2600평 규모로 기존보다 2배 증축하기로 하고 이 달 초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7월경 완료될 예정으로 공장이 증축되면 생산라인도 4라인(기존 2라인)으로 늘어 월 3만대 규모의 디지털TV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 오충기 사장은 “국내외적으로 디지털TV 주문이 늘면서 생산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생산규모를 2배 가까이 늘릴 수 있어 보다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장 증축과 함께 덱트론은 디지털TV의 모델 라인업도 보강할 방침으로 상반기 내에 LCD TV 3종을 발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덱트론은 해외수출에 이어 최근 전자랜드, 롯데마트, 현대백화점에 입점하며 내수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목표는 1040억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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