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일각에서 AMD가 스팬션을 처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된다고 IT전문 웹사이트인 테크웹이 최근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는 지난달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마크 에델스톤이 “AMD는 플래시 메모리 비즈니스를 처분하고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은 후 나온 것이다. 그는 “AMD가 IPO를 통해 스팬션 지분을 처분하든지, 회사의 재무구조에 타격을 주지 않는 범위로 사업규모를 줄이든지, 제3자에 매각하는 방안을 찾아야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파이퍼 제프리도 최근 ‘가격 정책을 유연하게 펼칠 수 있는 인텔과 AMD가 계속 경쟁한다면 수익을 예측하기 더 힘들어질 것’이라며 ‘모종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전망했다. 후지쯔와 합작회사로 운영되고 있는 스팬션은 AMD가 지분의 60%를 소유하고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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