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본부(본부장 김영권)가 건전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음주 5불’과 ‘군대식 의전 청산 운동’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본부는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과도한 음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상사 위주 술자리 안만들기 △폭탄주 안만들기 △온잔 안따르기 △술잔 안돌리기 △2차 안하기 등 음주 5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건강지킴이 1명을 지정해 음주 및 회식 문화의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토록 하고 있다.
또 각종 행사시 차렷·경례 등 경직된 의전과 군대식 잔존문화를 없애는 대신 명랑한 구호와 박수로 대체했다. 구호로는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변해야 산다, 렛츠 케이트(Let`s KT)’로 정했다.
김영권 본부장은 “과도한 음주는 개인 건강 뿐만 아니라 직장 분위기까지 해칠 수 있으며 지나친 격식 또한 업무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기 쉽다”면서 “직원들의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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