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기묵 http://www.smpa.go.kr)이 내외부 전산망 및 정보보호 시스템 통합보안관제를 위한 ‘경찰전산보호센터’를 구축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총 예산 26억원을 투입, 연말까지 ‘경찰전산보호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 아래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및 선진 운용에 필요한 기술정보 확보를 위해 정보제안요청서(RFI)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통합 보안관리 시스템 △바이러스 방역 및 패치관리 시스템 △해킹사고 추적을 위한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분석 △e메일 바이러스 차단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14개 지방청이 운용중인 경찰종합정보망 및 인터넷에 대한 통합 보안관리를 수행하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사업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중 RFI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5월경 사업제안서(RFP)를 마련해 사업자를 선정, 9월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지방경찰청이 RFI를 제출하지 않은 사업자는 본 사업 추진시 참여 업체 선정 조건에서 배제할 수 있다고 명시, 본 사업 수주를 위한 SI업체와 정보보호 전문업체의 합종연횡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정보통신부 ESM 1∼2차 프로젝트를 수행한 삼성SDS와 SBS 및 특허청 통합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한 LG CNS를 비롯해 SK C&C와 현대정보기술 등이 RFI를 제출한다는 계획 아래 컨소시엄 구성을 준비하는 등 수주전에 뛰어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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