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는 기존 제품보다 메모리는 늘리고 가격을 낮춘 아이팟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주요 외신들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세대 미니모델인 신제품은 6GB 저장매체를 장착하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을 개선, 한번 충전에 따른 재생시간이 18시간(종전 8시간)으로 늘어났다.
이 제품은 24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 4GB 아이팟 미니는 199달러로 50달러 인하됐다. 또 애플은 지난해 10월부터 판매된 60GB ‘아이팟 포토’를 599달러에서 449달러로 낮추고 349달러짜리 신형 30GB급 모델을 새로 출시, 499달러였던 기존 40GB 제품을 대체키로 했다.
애플은 이외에도 컴퓨터를 통하지 않고 디지털카메라에서 아이팟 포토로 직접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아아팟용 카메라 커넥터를 내달말 내놓키로 했다.
한편 애플컴퓨터가 비디오 리코더 업체인 티보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증권가에 퍼지면서 수요일 마감된 미국 증권시장에서 티보의 주가는 17%나 폭등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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