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아남반도체(대표 윤대근 http://www.dsemi.com)는 미국의 반도체 설계 툴 업체인 케이던스와 공동으로 아날로그 및 복합신호용 반도체 설계 공정을 지원하는 프로세스 디자인 키트(PDK)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날로그 및 복합신호용 반도체 설계는 IP와 라이브러리만으로도 설계가 가능한 디지털 회로와 달리 팹의 장비 및 공정의 특성을 고려한 PDK를 이용해 설계해야 한다.
이번에 개발한 PDK는 케이던스의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반도체를 설계할 때 발생하는 여러 요구 사항이나 변수들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 PDK는 0.18㎛ 급 공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으로 0.13㎛ 급 제조 공정까지 지원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PDK 개발로 반도체 설계회사들은 아날로그 및 복합신호용 제품을 설계할 때 동부아남반도체 팹(Fab)의 고유한 특성을 최적화, 손쉽게 반도체를 설계하고 빠른 시일 내에 양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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