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렉트로닉아츠(EA)의 세계적 프랜차이즈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에서 빠졌던 태극전사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내달 중순 출시되는 ‘피파 스트리트’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피파2006’에 국가 대표팀이 등장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PC, 플레이스테이션2(PS2) 및 X박스, 온라인 등 모든 플랫폼의 피파 축구 게임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명칭과 로고를 비롯해 안정환, 이동국 등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대표선수, 감독, 코치의 실명과 신체적 특징 및 성적에 관한 통계뿐 아니라 경기장의 이미지까지 대표팀 관련 모든 자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피파 게임을 정식 종목으로 사용하고 있는 월드사이버게임즈(WCG), 피파인터랙티브월드컵(FIFA IWC)등 연간 수십 차례에 달하는 각종 국제 게임대회에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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