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협력업체 대상 中투자설명회 개최

 하이닉스반도체의 중국 공장이 들어설 중국 장쑤성 우시시가 국내 반도체 장비·설비업체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국내에서 개최했다.

  우시시는 22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하이닉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중국 우시시 반도체산업발전투자설명회’를 갖고,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에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리양 웨이저 당서기·마오 샤오핑 우시시시장·공페이싱 우시시부시장 등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우의제사장 등 하이닉스반도체 고위 관계자가 참석, 신성이엔지·케이씨텍·주성엔지니어링·동우세미켐·성원에드워드 등 하이닉스협의회 회장단 및 20여개 국내 중소기업과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마오 우시시시장은 “하이닉스반도체의 중국 진출은 중국 전자 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특히 우시시 발전에 큰 몫을 할 것”이라며 “우시시는 하이닉스 뿐 아니라 하이닉스 중국공장 건설을 지원할 협력업체들에 대한 서포트 체계도 확실히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시시는 100여명의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21일 방한, 당일인 21일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우시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고, 22일 하이닉스협력업체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하이닉스 본사와 공장을 방문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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