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상도 MP3폰이 좋아.’
LG텔레콤(대표 남용)은 지난 11개월간 MP3폰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량중 30대 이상이 50%를 차지해 예상과 달리 이용층이 연령별로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GT는 55만 명에 MP3폰을 판매했으며 이중 20대가 28%, 30대가 26%로 가장 많았다. 40대와 50대 이상이 각각 15%, 9%를 차지했으며 10대는 22%였다. 회사측은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접속,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MP3폰을 10대, 20대가 주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30대 이상의 MP3폰 구매율이 높아 이용자 확대를 기대했다. 회사측은 “중장년층의 뮤직온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계속 공급할 것”이라며 “올해에는 전체 가입자의 30% 정도가 MP3폰을 이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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