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북미지역 반도체 장비업계의 수주대비출하비율(BB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IT주에 단기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최근 발표한 지난 1월 북미 반도체장비 업계 BB율이 0.80으로 2002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국내 IT주에 단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자료에 따르면 1월의 3개월 평균 장비 수주액은 10억1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18.2%나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1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증권 이문한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후반까지 BB율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IT주가 단기 차익실현을 노리는 투자자의 매도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인텔, LG필립스LCD 등 대형 IT기업들이 올해 투자를 대폭 늘릴 것으로 예상돼 BB율 급락이 관련 주식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반도체 쇼크에 증시 와르르…코스피 7600선 마감
-
4
금융사, 보안 사고 급증에도 '정보보호 공시' 나몰라라
-
5
급락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반도체 반등에 8000선 회복
-
6
[ET특징주] 美 반도체 삭풍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반등
-
7
달러 스테이블코인 판 흔드는 OUSD…삼성·신한·두나무도 참여
-
8
신한카드-토스, 페이스페이 혜택 담은 '토스 원 신한카드' 출시
-
9
전쟁·AI가 바꾼 자본 흐름 …“벤처 투자 전략 바꿔야”
-
10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