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세상 들어온 `웃찾사`

SBS의 인기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가 온라인 무대를 통해 웃음보따리를 풀어놔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의 커뮤니티사이트 세이클럽 내 세이홈피(http://hompy.sayclub.com/say_ifamily)가 바로 그 무대다. 이 곳을 방문하려는 네티즌은 일단 배꼽부터 단단히 매고 클릭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세이클럽 측은 말한다.

웃찾사 멤버 중에서도 최정예 웃음 군단으로 꼽히는 SBS 공채 7기 개그맨 출신들로, 일명 ‘아이패밀리(i-family)’로 불리는 김형일·윤택 등이 세이클럽 홈피에 둥지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물론 단무지아카데미·행님아·음악 코미디 막무가내 보이즈도 홈피에서 만날 수 있다.

가장 인기 코너는 ‘웃찾사촬영현장’ 게시판. 흔히 볼 수 있는 공연하는 모습 외에도 공연 전 준비하는 모습과 무대 뒤에서도 감출 수 없는 이들 특유의 장난끼를 발동한 재밌는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 네티즌들은 이런 게시물을 ‘퍼’ 가는데 여념이 없다. 현재 홈피 방문자 수만 5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웃찾사는 온라인 무대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사진: 세이클럽내 웃찾사 홈피 초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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