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위 통신사업자인 모바일원아시아(M1)가 17일(현지시각) 3세대(G) 이동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M1은 이를 위해 모토로라의 ‘E1000’ 휴대폰 단말기를 특별가격인 1196싱가포르달러(730달러)에 보급한다. 이어 노키아의 ‘6630’ 휴대폰 단말기를 798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싱가포르 현지 최대 통신업체인 싱텔이 지난 12월부터 3G폰을 판매해 왔지만 서비스는 올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3위 통신사업자인 스타허브도 현재 실시하고 있는 시험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곧바로 상용 3G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M1의 한 관계자는 “3G 서비스는 인터넷 서핑과 비디오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도 고속으로 수신할 수 있다”면서 “이뿐 아니라 싱가포르 현지 방송인 채널뉴스아시아의 영상 프로그램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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