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양행, 독일 수코와 제품 독점 공급계약

 대륙양행(대표 이봉후 http://www.suco.co.kr)은 독일 수코(SUCO)사와 제품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접점 부위에 금이 들어간 압력스위치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압력 스위치는 자동화 장비 제어에 활용되는 기본 장치로 기존 제품들이 접점 부문에 은을 사용했던 것을 금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금을 사용해 5∼50㎃의 소량 전류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제품으로 작업 정밀도 역시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봉후 대표는 “압력 컨트롤 부품이 자동화장비 전체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자동화장비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이라며 “신뢰성이 높은 부품의 선택이 제품의 경쟁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대륙양행은 국내 전기전자 부품 전문 유통업체로 올해로 창립 26년째를 맞고 있다. 독일 수코는 유럽시장에서 관련분야 시장점유율을 1위를 지키고 있는 압력스위치·센서·클러치 및 브레이크 생산업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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