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내달부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수업가방(수업자료)’ 서비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교육부의 지원으로 개발한 ICT 수업가방은 전통적인 텍스트 중심의 중학교 1·2학년용 교과서의 교육 및 학습자료를 ICT를 활용해 온라인 교육(e러닝)이 가능하도록 전환한 것으로 3월부터 전북지역 197개의 모든 중학교에 보급된다.
그동안 다른지역에서도 ICT 활용 교육이 학교별로 시범적으로 이뤄졌으나 특정지역의 학교 전체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CT 수업가방은 교육 및 학습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압축파일도 풀어 놓음으로써 웹에서 5초 이내에 자료를 찾을 수 있다. 또 교과목 학습내용에 그림·음악·애니메이션·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도구를 갖췄으며 일선 학교에 구축된 정보망을 통해 저장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합하는 e러닝의 활성화와 함께 수업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도교육청은 전망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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