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가 국제인증 획득과 사업조직 강화를 통해 올해 신용·현금·교통 카드 등을 포함, 약 17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스마트카드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삼성SDS는 양대 신용카드사인 비자카드·마스타카드의 스마트카드 관련 국제인증(EMV)을 모두 획득, 국제표준 규격의 호환성·보안성을 확보한 자체 스마트카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SDS는 지난 1월 그동안 SOC1 사업부의 디지털컨트롤팀 내에서 활동했던 스마트카드 조직을 별도의 전담팀으로 승격, 진용을 강화했다.
이로써 지난해 비자카드와 금융결제원의 표준인증을 획득한 SDS는 지난 1월 비자카드의 보급형 스마트카드 제품 인증(VDSC)에 이어 2월 마스터카드의 인증까지 획득, 국내 시장에서는 드물게 양 카드사의 인증을 모두 받은 업체가 됐다.
SDS는 또 이미 지난 2002년 개발을 마친 가입자식별모듈(SIM) 카드를 토대로 올 하반기부터는 외산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뱅킹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SW 많이 본 뉴스
-
1
보안인증 없는 구글폼…개보위 사업에 쓰였다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구글 딥마인드 “2년 내 대형 AI 보안사고 우려…국제 표준 시급”
-
4
티오리, AI 해킹 도구 탐지 룰셋 무료 공개
-
5
애플에 피소된 오픈AI, 기밀 유출 역공…맞소송 검토
-
6
2100억 규모 DR 본사업 궤도…13개 시스템 사업자 선정 돌입
-
7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8
LG전자 양재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한다
-
9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임퓨처, 기기에서 AI 돌릴 반도체 기술 공개…가전 넘어 자동차로
-
10
에스피아이디-티유브이노르트, 사이버보안·기능안전 인증 협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