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케이랩스·이사장 유재홍)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디지털 케이블방송 장비 인증을 맡고 있는 케이랩스를 강화해 정책 연구 개발 업무를 맡기기로 하고, 이를 위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회원사가 특별회비를 통해 10억원을 마련,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랩스 측은 이번에 지원될 자금을 바탕으로 전문연구원을 채용하는 등 조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대룡 케이랩스 선임연구원은 “지금까지 케이블방송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조직이 없었다”며 “케이랩스가 앞으로 이런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연구 개발을 맡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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