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자본재 시제품, 첨단 기술 제품 등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자금 부족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2005년 산업기술개발 자금융자금’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상반기에 전액 집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융자 지원 대상 세부 사업 및 규모는 자본재 시제품 개발 사업에 600억원, 첨단기술 제품 개발사업에 300억원, 신기술 보급 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하나 집행 실적 등을 감안해 융통성 있게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과제 선정시 신청과제의 20% 이상을 의무적으로 탈락시키는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중복과제 혹은 문제사업에 지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중복성 검토 등을 거치도록 했다.
자금 융자조건은 3년 거치 5년 분할로 금리는 3.28%, 소요자금의 80% 이내로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한다. 산자부는 2005년도 산업기술개발융자사업을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이달 초순 주요 경제신문 및 기관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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