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케이씨의 수지 전문 자회사 지티프로스가 40여역원을 들여 청주 공단에 구축한 수지 가공공장 전경.
인쇄회로기판(PCB) 장비업체 티케이씨(대표 박용순 http://www.tkc21.com)가 LCD, PCB 등 각종 부품제조 장비용 수지 가공 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수지 전문업체 지티프로스(GT PROS)를 별도 자회사로 설립하고 총 40여억원을 투입, 청주 공단에 대지 5200평 규모의 수지 전문 가공라인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전문업체로부터 100% 누수 없는 특수 수지 제조기술을 도입한 지티프로스는 이달부터 PDP·LCD·PCB 등 각종 부품 제조장비의 도금 탱크에 사용될 다양한 수지제품을 생산, 국내외에 공급할 계획이다.
티케이씨 장경문 상무는 “지티프로스의 특수 수지 가공기술을 활용하면 부품장비 도금탱크의 지속적인 누수 현상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라며 “이미 일본의 연성회로기판(FPC)용 제조 장비 업체로부터 30만달러 상당의 수지 가공품을 수주, 이달 선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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