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럽 IT부문 M&A 건수가 2000년 닷컴 버블 기간의 숫자를 능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31일 보도했다.
리전트 어소시에이츠가 발표한 유럽 기술인수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지역 기술거래는 2405건이었으며 금전적인 가치로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1340억달러에 달했다.
피터 로웰 리전트 어소시에이츠의 회장은 “전략적으로 매우 신중하게, 그리고 재무 상황을 고려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0년과의 중요한 차이를 보이는 부문은 대형거래 빈도가 크게 줄었다는 것으로 지난 2000년에 100억달러 이상의 규모는 13건, 10억에서 100억달러의 거래는 56건인데 비해 지난해에는 단 17건만이 10억달러 이상 거래였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