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자그룹인 톰슨이 TV용 CRT 생산을 이탈리아에서 인도로 이전한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전사업을 구조조정중에 있는 톰슨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하고 있는 TV 용 CRT 생산을 인도 합작 기업인 비디오콘쪽으로 넘기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합작사를 포함한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맺었다.
협약에 따라 비디오콘은 톰슨의 이탈리아 공장을 재편, 다른 제품을 생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톰슨은 “전자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협력할 합작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미 작년에 TV 생산을 중단하면서 제조 시설을 중국측 파트너사인 TCL에 넘겨 준 바 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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