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더욱 활력있고 혁신적인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일 취임식을 가진 노준형 정통부 차관은 “여러 모로 부족한 게 많은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면서도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노 차관은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인 IT를 관장하는 정통부가 구체적이고 분명한 비전과 전략으로 경제 회생의 선봉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정통부가 얼마나 능동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해 나가느냐에 따라 국가 경쟁력이 좌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차관은 “올해는 DMB와 와이브로, 텔레매틱스, 홈네트워크 등 신규 서비스의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밝혀 IT839와 U코리아 정책 등 그간 마련한 IT정책의 성과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정보화 역기능과 정보격차 해소도 그의 관심사다.
“그동안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는 바람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선 다소 미진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정보화 역기능 및 정보격차 해소를 통해 다함께 누리는 디지털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것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차관은 부처내 2인자로 살림꾼의 역할을 주로 맡는다. 노 차관은 이러한 역할에서 특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 차관은 기본적으로 IT가 국가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주도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믿고 있다. 기획관리실장으로 근무하면서도 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정부부처 내 평가 1위도 거의 그가 노력한 결과다.
노 차관은 “IT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를 총괄하는 차관으로서 장관이 최선의 정책 결정을 하도록 성실히 보좌할 것”이라면서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따뜻한 디지털 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통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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