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1월 수상작

*심사평: 황종선(고려대학교 컴퓨터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심사위원장

일반소프트웨어부문 수상제품 ‘프로세스Q(ProcessQ)’는 모든 비즈니스 활동과 산업현장에서의 업무처리 기능들을 자동화할 수 있게 해주는 응용 소프트웨어들을 아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저작도구다. 또 이렇게 개발된 시스템을 매우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제품이다.

 이 제품은 표준 비즈니스 컴포넌트들이 내장돼 소프트웨어의 설계 및 구현작업을 일체의 코딩작업 없이 GUI(Graphic User Interface)방식의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기능만으로 대부분 구현할 수 있다.

 제품 출시 이후 삼성전자, 한국방송공사, 금강종합건설, 파리크라상, 풍국산업, 크린랲 등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기업의 ERP시스템과 MIS시스템 구축에 기여해 지난해 24억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2005년 3월에는 SAP과 연동할 수 있는 BPM 툴이 출시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부문 수상제품 ‘라브컴스 이다큐쉐어(RAVCOMS eDocuShare)’는 실시간 전자문서회의 프로그램이다. 내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회의 참석자들 간에 다양한 문서 자료들의 공유가 가능한 다자간 상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멀티미디어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회의의 진행자가 판서권한을 가지며 이를 이양할 경우 참석자들도 순차적으로 판서를 할 수 있다.

 특히 회의 진행자의 브라우저(Browser) 이동을 모든 참석자가 동일하게 공유해 회의 진행을 원활하게 따라올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데이터 쉐어링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회의 참석자들과의 공동편집 또한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주로 중앙 부처에 폭넓게 보급되면서 작년 산업자원부의 국정감사에서 본 시스템이 활용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청와대 국무회의에도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이 이용되는 등 주요간부회의와 중앙회의에서도 폭넓게 활용됐다.

*멀티콘텐츠부분: 레이브컴스 이다큐쉐어

 우암닷컴(대표 송혜자 http://www.wooam.com)은 전자문서회의 솔루션 ‘레이브컴스 이다큐쉐어(RAVCOMS eDocuShare)’로 1월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솔루션은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비효율적인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회의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기하자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멀리 떨어져 있는 근무지와의 원격 회의할 수 있는 전자문서회의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전자 문서회의를 가능케 해 기업의 업무·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레이브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발표자료를 회의 전에 웹을 통해, 쉽게 취합·공유할 수 있어 회의의 집중도를 높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회의 참여자가 각자의 노트북만 있으면 웹상의 화이트 보드를 이용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고 회의 진행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문서 및 이미지 파일에 대한 실시간 취합, 연동, 공유가 가능하다.

또 발언권 제어를 통한 종합 통제 기능도 있다. 현재 공유하는 문서의 페이지 및 문서 위치를 동기화해 회의 집중도를 높여 준다. 또 포인터, 펜, 선긋기 등 다양한 판서 기능을 통해 시각적 집중도 높여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도와 준다.

설치시에도 레이브컴스의 장점은 쉽게 드러난다. 즉 웹 기반에서 설치와 실행이 가능하고 패키지 형태의 설치도 쉽게 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문제 발생시 즉시 처리 및 대응이 가능하다.

 이밖에 이 솔루션은 종이 없는 회의 시스템 가동이 가능해, 업무 혁신을 도와주고 또 시스템 화면상 구성도 쉽게 설계돼 있어, 특별한 교육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인터뷰­-송혜자 사장

-제품의 주요기능 및 특징은

회의 진행자가 판서 권한을 갖지만 참석자들도 권한을 부여받으면 글을 쓸 수 있는 형태의 문서 회의가 가능합니다. 또 윈도 전체화면에서 현재 사용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캡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회의 진행자의 브라우저 이동을 모든 참석자도 동일하게 공유해 회의 진행을 원활하게 따라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외 주요 경쟁제품과의 차별성은

웹을 통한 취합기능으로 문서 전송과 취합이 편의성이 높은 게 장점이다. 취합된 문서를 웹을 통해 회의에 바로 불러옴으로 간편하게 회의에 연동할 수 있고 불러온 문서는 그 즉시 참여자에게 배포돼 회의준비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경쟁사의 제품이 임베디드 방식으로 한글 문서 등을 지원해 클라이언트마다 한글이 설치돼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이 솔루션은 자체개발된 멀티컨버터를 통해 모든 문서 포맷의 자료 이용이 가능하며 즉시 배포해 회의중에도 새로운 문서 참조가 가능하다.

-국내 구축 실적은

청와대를 비롯해 산자부, 과기부 등 정부기관과 홍성군,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에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이 중앙 부처에 폭넓게 보급되면서 지난해 산자부 국정감사에 활용되어 호평을 받았다.

-향후 신제품 개발 및 출시 계획은

기존의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을 문서관리시스템과 연동해 구동되도록 해 회의에 대한 저장, 검색 등을 보다 용이하게 하는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전자회의와 관련한 각종 데이터와 문서에 대한 관리에 관한 영역까지 모두 디지털화해 지능형 데이터웨어 하우스를 아우르는 시스템이 될 것이다.

*일반SW 부문: 프로세스큐

스피드커널(대표 김명준 http://www.speedkernel.com)은 기존 프로그래밍 도구에 비해 원하는 프로세스의 개발 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프로세스큐(ProcessQ)’를 출품, 1월 일반소프트웨어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소프트웨어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업무를 컨포넌트기반(CBD)과 모델뱅크기반(MBD) 구조로 개발할 수 있다. 따라서 고기능의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 구현하기 위한 별도의 코딩 작업이 필요없다.

 특히 사용방법과 학습이 쉽기 때문에 프로그램 언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실무자도 직접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자바, C, 비쥬얼 베이직 등의 언어로 개발할 때와 비교해 30배 빠른 속도로 개발이 가능하다. 또 실무자, 프로세스 전문가, 컨설턴트가 자신이 알고 있는 업무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기능의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 운용할 수 있다.

 특히 BOS(Business Operating System)라는 자체 운영체제로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아무런 변환 및 변경작업 없이 웹과 모바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세스큐는 전사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판매시점관리(POS) 등 핵심 시스템의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또 지식경영 솔루션과 전자문서 및 전자결제 솔루션, 단위 업무관리 시스템 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활용될 수 있다. 프로세스큐을 통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서버는 물론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도 변환하지 않고 운용할 수 있다.

  △인터뷰-김명준 사장

-제품의 주요기능 및 특징은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 요소들을 추출해 사전에 컴포넌트 형태로 범용화 및 최적화했다. 이런 표준 비즈니스 컴포넌트들이 내장돼 소프트웨어의 설계 및 구현작업을 일체의 코딩작업 없이 GUI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또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2∼3일 정도의 교육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들 수 있다.

-국내외 주요 경쟁제품과의 차별성은

 제 5세대 저작도구인 이 프로그램은 일상 비즈니스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문서, 결재, 복사기, 팩스 등과 같은 모든 요소 기능들을 컴포넌트로 개발해 완성된 OS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개발자는 수행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현상을 이해하고 해당하는 객체를 선택해 작동순서와 작업방법 등을 정의하는 것으로 모든 프로그래밍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더 이상 HW와 OS, DBMS 등과 같은 컴퓨터 운영환경기술 변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없이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품질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요소인 산업지식과 노하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체의 최적화를 연구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구축 현황은

이 프로그램은 삼성전자가 대리점 관리 시스템 구축에 활용했으며 크린랲이 ERP를, 한국방송공사가 방송수신율분석 시스템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 또 대양상선, 두양상선, 신원, 네티션닷컴, 금강종합건설 등이 MIS 구축에 활용했다.

 -향후 신제품 개발 및 출시 계획은

지난해 10월 출시돼 판매중인 BPM 구축 저작도구인 ‘프로세스큐 BPM’을 기반으로 SAP과 연동할 수 있는‘ 프로세스Q BPM for SAP’를 4월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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