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http://www.ikoface.com)이 사무실을 이전하고 한류(韓流) 산업화의 첨병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은 19일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한 문화산업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린동 청계11빌딩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난해 말 조사연구실, 기획홍보팀, 교류사업팀 체제로 조직을 확대 개편한 데 이은 후속조치다.
재단은 올 해 한류의 일방성을 지양하고 상호주의적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류를 지속시킨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해외 현지의 대학 및 연구소와 함께 한류 문화소비자들에 대한 다양한 조사연구 활동을 할 계획이며 중국 상해와 베트남 호치민에 한국문화산업센터를 설립해 해당 지역과 긴밀한 문화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동채 장관은 이날 현판식에서 “한류가 계속해서 아시아 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산업이 개발돼야 한다”며 “정부는 한류 확대를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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