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인터넷 쇼핑몰 방문 고객의 제품구매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IBM 하이파 연구소의 연구원인 아미트 피셔는 웹사이트 방문자들이 주요 고객들에게 특혜를 제공하고 특별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캠페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기술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들이 상품 판매자에게 어떤 가치를 가질 것인가를 예측하는데 사용되는 분석적 방법과 유사하며 개인의 쇼핑 행태를 누적한 후 그 기록을 분석한다.
피셔 연구원은 이 기술이 아직 IBM의 제품으로 패키지화되지 않았지만 매일 수천명이 이용하는 이스라엘의 온라인 경매 사이트 한 곳에서 이뤄진 테스트 결과가 매우 정확했다고 밝혔다.
현재 IBM은 이 기술을 자사의 고객들에 대해 시험 중으로 온라인 쇼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의 관심을 촉발시킬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들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30억달러 이상을 온라인 쇼핑에 지출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