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황규환)는 양방향방송 유료가입 가구가 5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3년 5월 국내방송 사상 처음 선보였던 스카이라이프의 양방향방송은 지난해부터 유료화(월 2000원)로 전환된 지 1년만에 50만 가입가구를 돌파했다.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전체 가입가구는 167만으로 양방향방송 가입가구가 전체 가입 가구의 약 30%에 해당한다.
양방향방송 가입가구의 증가세에 힘입어 데이터방송채널사업자(DP)들도 지난해 2분기부터 위성중계기 비용을 상쇄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 한해 동안 각 DP사업자당 평균 2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스카이라이프는 타 매체의 양방향방송과의 차별화를 위해 개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연계한 다양한 연동형 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또 방송위원회의 t커머스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해당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독립형 및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t커머스·TV뱅킹·TV주문배달 서비스 및 다양한 연동형 서비스 개발을 통해 100만 가입가구 확보와 1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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