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분야의 대명사인 구글이 인도에서 직접 인력을 뽑기 시작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구글은 방갈로르에 새로 설립한 연구개발센터와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엔지니어 센터에서 근무할 학사 및 박사학위 소지자의 소프트엔지니어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하이데라바드 센터의 경우 엔지니어링 테스팅 팀에서 일할 고급 소프트웨어 인력 외에도 세일즈 및 사무 분야에 종사할 인력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인도 현지 신문에 구인 광고를 게재,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자사 웹사이트를 참조하도록 했다.
구글은 두 지역에서 총 몇 명의 인력을 뽑을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구글의 한 관계자는 “방갈로르 센터는 마운틴뷰와 산타모니, 그리고 뉴욕과 도쿄, 쮜리히에 있는 다른 엔지니어 시설 처럼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밝혔다.
방갈로르에는 구글 말고도 여러 미 하이테크업체들이 연구시설을 갖고 있는데 구글의 라이벌인 야후와 AOL도 이곳에 엔지니어 센터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곳에 연구소를 개설하기도 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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