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기업의 정보기술(IT) 부문 지출 증가율이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2.5%에 이를 전망이다.
14일 파이낸셜타임스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설문조사 자료를 인용해 올해 예상 IT 지출 증가율이 2001년의 10.1%에 이어 가장 높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기업의 IT 지출 증가율은 1.3%였고, 이듬해인 2003년에는 지출 증가가 이뤄지지 않았다가 지난해 1.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가트너 관계자는 “이 같은 수준의 증가율은 IT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다른 영업 부문과 연계된 ‘정상적인’ 경영활동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면서 “IT 투자의 황금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6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7
이란 “헤즈볼라 공개 지지” 선언...美·이란 종전 협상도 결국 '파국'?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