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음악을 곡의 일부만 흥얼거리는 것만으로도 찾을 수 있는 허밍 음악검색기술이 핸드폰 환경에서 상용화된다.
디지털콘텐츠검색기술 전문업체 나요미디어(대표 주기현)는 최근 SK텔레콤과 허밍검색기술을 공동개발, 이동통신서비스 환경에 적용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밍 음악검색이란 기존의 텍스트 검색시 활용하는 제목, 가수, 가사 등의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찾고자 하는 노래의 멜로디 한 두 소절만 흥얼거리면 멜로디정보와 유사성 검색을 통해 곡을 찾아주는 내용 기반 검색 기술이다. SK텔레콤이 이 기술을 핸드폰에 상용화할경우 세계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나요미디어 마케팅 본부 강상욱 이사는 “이동통신망에서 음악 인식 기술이 상용화 됨으로써 벨소리, 통화연결음, MP3 파일 등을 사용자가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부가서비스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장은 기자@전자신문,j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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