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대표 김현수 http://www.huvitz.com)가 눈의 각막 표면 형상을 측정하는 각막 지형 측정 의료기 토포그래퍼(Topographer)의 정밀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및 이를 적용한 장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토포그래퍼는 각막의 등고선을 정밀 측정하는 장비. 기존 토포그래퍼로는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을 정밀 측정할 수 없어 눈의 진단 및 수술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특허로 각막의 측정 사각 부분의 형상 및 두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광학계의 일부를 광섬유 광학계로 구성하여 측정 정밀도 및 수명을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본 제품 대비 30%의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2007년 이 제품으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세계 3대 자동검안기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파면 분석 기술을 적용한 각막지형도 내장형 차세대 자동 검안기를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포그래퍼는 시장 규모가 연 2억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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