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의 한 미국 남성이 그의 이마에 광고할 수 있는 권한을 e베이에 경매로 내놓아 화제다.
BBC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핸드류 피셔라는 한 남성이 30일간 회사명과 인터넷 주소, 회사 로고를 그의 이마에 새겨 광고할 수 있는 상품을 e베이에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BBC는 30일간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 ‘움직이는 광고판’을 사겠다는 제의가 이미 39건 있었다며 이중 가장 큰 금액은 322달러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피셔는 “광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으나 “나치 문양과 인종적인 문제, 666 등 반 사회적인 광고는 사절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고 입찰 가격을 제출자에게 사용 권리를 줄 계획”이라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할 계획인데 광고매출(?)은 학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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