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카를 내년부터 미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닛산은 내년부터 5년 동안 하이브리드카 약 10만대를 미국에서 생산한다. 하이브리드카 대상 기종은 중형 ‘알티마’인데, 현재 이 차종을 생산하고 있는 테네시주 혹은 미시시피주의 공장에서 조립·완성할 계획이다.
지난 해 닛산의 미국시장 판매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98만6000대를 기록했다. 향후 환경규제에 적합한 하이브리드카 생산을 본격 추진,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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