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는 매킨토시 전문 웹사이트인 싱크 시크릿(Think Secret)의 소유자 등이 자사의 기업 비밀을 공개했다며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C넷에 따르면 애플은 소장에서 싱크 시크릿에 실린 글이 애플의 극비 마케팅 계획 뿐 아니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제품의 기술적 세부사항을 노출시켰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그동안 싱크 시크릿에 자사 기업 비밀 관련 내용을 삭제하라고 수차례 요구했으나 무시당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번 소송에서 누가 정보를 누설했는지 밝히는 한편 기업 비밀이 새나가는 것을 금지하는 법원의 명령을 받아낼 계획이다.
실제로 싱크 시크릿은 지난 12월31일 애플이 프리젠테이션 SW인 키노트와 새로운 워드프로세싱 SW(일명 페이지) 등을 통합한 오피스 스위트 패키지 ‘아이워크(iWork)’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사 웹사이트에 공개한 바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5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6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7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8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9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10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