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첫 추리게임 나온다

휴대폰으로 즐기는 추리게임이 나왔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일본의 겐키 사와 라이선스계약을 맺고 모바일 추리게임 ‘가면환상살인사건·사진’을 KTF 멀티팩을 통해 국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가면환상살인사건’은 명탐정 카부가와 료스케가 ‘플레이하면 죽는다’라는 괴소문이 떠돌고 있는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속으로 들어가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이머 자신이 게임의 텍스트를 따라 직접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체감형 게임으로, 일본의 유명한 시나리오 작가인 이쿠루미 마사오가 구성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일본에서는 ‘카부가와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모두 6편이 출시됐으며, NTT도코모·KDDI·보다폰 등 일본 내 주요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서비스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휴대형 콘솔게임기인 ‘닌텐도DS’ 버전도 나올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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