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전화사업과 이동통신 사업을 결합할 경우 일반적인 IT 운용 및 고객관계관리(CRM) 등 부문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많습니다.”
마르코 트론체티 프로베라 텔레콤이탈리아 회장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텔레콤이탈리아의 이동통신 사업 부문인 텔레콤이탈리아모바일의 주식을 일부 인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시장 상황을 분석하면서 지난 달부터 유선전화사업과 이동통신서비스를 융합하는 첨단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유선전화사업과 이동통신서비스의 융합이 대세가 되면 보다폰처럼 이동통신 사업만 하고 있는 사업자는 유선전화사업자와의 협력을 모색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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