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황연천 http://www.skinfosec.co.kr)은 28일 보안위험관리시스템을 출시했다.
보안위험관리시스템은 ‘보안 취약성분석-위험평가-대책수립-대책이행-인증관리-지침관리’의 전 단계를 시스템화한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위험평가 및 보안관리의 모든 단계를 시스템으로 구현해 기업의 보안관리를 자동화하고 DB화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특히 대책관리부분은 지침의 프로세스 자동화 및 각종 보안양식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설치한 기업은 정보보호인증관리체계인 BS77999나 KISA관리체계 인증 및 사후심사를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다.
신수정 컨설팅 본부장은 “보안위험관리시스템은 올해 대형 기업을 중심으로 요구가 늘어나 몇 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미 구축한 뒤 솔루션화했다”며 “내년에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위험관리시스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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