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텍사스 대학과 공동으로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를 연구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트립스(Trips :Tera-op Reliable Intelligently adaptive Processing System)’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칩 하나에 수퍼컴퓨터를 담는 것으로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하나의 실리콘 위에서 초당 1조번의 연산이 가능한 구조가 형성된다. 아키텍처는 Edge(Explicit Dataflow Graph Execution)이다.
새로운 Edge 아키텍처와 리스크(Risc)나 VLIW등 기존 아키텍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자가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동 리더인 텍사스 대학의 더그 버거는 “이 시스템은 데스크톱, 시그널 프로세싱, 그래픽, 게임, 서버, 과학 및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한 서로 다른 타입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트립스를 내년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텍사스 대학의 스테판 케클러 연구원은 “트립스 개발이 시작된 배경은 20년이나 지난 기존의 컴퓨팅 아키텍처가 떠오르는 반도체 기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