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서비스관리 업체인 콘코드커뮤니케이션스가 8일 국내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콘코드커뮤니케이션스코리아(대표 김대원)는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지사 설립 발표와 함께 ‘e헬스 스위트’ 제품군을 선보였다.
김대원 지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크래프트·시스코프·유클릭 등의 솔루션 파트너와 8개 협력사를 별도로 선정했다”라며 “내년에 약 30∼4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기존 레퍼런스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가 이날 발표한 e헬스 스위트는 네트워크에서부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모든 IT 요소들을 통합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시스템 장애에 대한 조치 뿐만 아니라 향후 수요 예측까지도 가능하게 지원해 준다. 이 제품은 콤텍시스템, 데이터크래프트 등이 지사 설립 이전부터 국내에 판매하던 솔루션으로 삼성전자·KT·조달청·대한항공·SK C&C 등에 공급됐다.
김대원 초대 지사장은 지난 92년 한국컴퓨터 금융사업본부 영업대표로 시작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코리아·한국마이크로소프트·BEA시스템즈코리아 등에서 통신업종을 중심으로 영업을 총괄해 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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