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가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 사무환경 구축에 적극 나선다.
한국후지제록스는 16일·17일 이틀동안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미래 사무환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픈 오피스’ 비전을 발표하고 대규모 단독 전시회 ‘도큐 월드 2004’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후지제록스는 미래 사무환경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전략인 ‘오픈 오피스 프런티어’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출시 이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디지털 복합기 C450/360/250 시리즈를 비롯한 오픈 오피스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사무기기로 구성된 ‘오픈 오피스 인에이블러’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후지제록스가 주창한 오픈 오피스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고객이 원하는 때와 장소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미래 사무환경을 말하며 여기에는 매니지먼트·도큐 플로·시큐리티·고객 맞춤·모바일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