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체 팜캐스트(대표 김수진 http://www.palmcast.co.kr)가 최근 KTF를 통해 ‘모바일 휴대폰을 통한 대화형 운세정보서비스’를 선보였다.
예지기술(대표 류현제)과 공동 개발한 이 서비스는 롤플레잉게임(RPG)기법을 적용하여 토정비결, 별자리운세, 전공직업, 인생총운, 사랑공략, 행복궁합, 금전운 등으로 구성된 ‘추천운세’와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 전생운, 재물운, 바이오리듬 등으로 구성된 ‘전통운세’ 등 총 16개 메뉴를 제공한다. 한편 예지기술은 그동안 한글·영어·중국어·일어 등 4개 국어 콘텐츠를, 팜캐스트는 모바일 탑재 솔루션을, 넥스모빌(대표 황준호)은 마케팅에 주력키로 하는 등 업체간 3각 공조를 진행해왔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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