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환전 서비스 업체인 트레블엑스와 업무 제휴식을 갖고 해외 선불카드인 ‘KB여행자카드’의 발급에 나서기로 했다. 다음달 6일 출시되는 이 카드는 출국 전 국민은행에서 1인 1카드(1만달러 이내)를 발급받아 전세계 87만여개 비자 현금인출기에서 방문국 현지통화로 인출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선불카드다.
이에 따라 현지 통화나 여행자 수표를 구매와 소지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각국 현금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여행경비 대체지급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 측은 이 카드의 출시로 해외 여행시 환전 패턴에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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