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엠아이(대표 김재호 http://www.mivision.com)는 최근 이탈리아 로마국제공항에 자체 개발한 동영상 보안시스템을 최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MPEG4 기반의 네트워크 카메라(모델명 311C·사진)를 핵심으로 하는 이 시스템은 CCTV는 물론 기존 DVR보다 압축기능이 뛰어나 많은 영상들을 기록하거나 재생할 수 있다. 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전송이 용이하며 원격에서 양방향 제어도 가능하다.
이번에 엠아이가 로마국제공항에 설치한 시스템은 네트워크 카메라만 200대로 공항 내 전체 감시카메라의 15%에 해당한다.
김재호 사장은 “카메라 가격은 1대당 50만원이지만 전체 시스템을 놓고 볼 때 수주금액은 훨씬 더 많다”며 “군사공항 등에 대해 추가 수주를 받아놓은 상태여서 총 30억원의 매출이 이탈리아에서 더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엠아이는 지난 2001년 개발한 이 시스템으로 일본에서만 20억원의 로열티를 받고 있으며 연내 중국·미국 현지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 중에 있어 매출도 올해 26억원에서 내년에는 2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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