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처리장치 업체인 AMD코리아(대표 박용진 http://www.amd.co.kr)는 노트북PC용 프로세서인 ‘모바일 AMD 셈프론 프로세서 3000+’<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노트북용 중저가 보급형 프로세서로 AMD의 저전력 기술인 ‘파워나우’가 적용됐다. 또 MS 윈도우XP 서비스팩2 (SP2) 설치시 특정 종류의 버퍼오버플로우 공격 방식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해 주는 ‘EVP’ 기능이 포함됐다. 이 제품은 현재 양산 공급을 시작했으며 이를 탑재한 노트북PC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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