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업계가 해외에서 수입되는 불법 복제 DVD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업계 단체인 일본동화협회는 해외 불법 복제판이 주로 인터넷 옥션을 통해 유출되고 있다고 판단, 인터넷 경매 최대업체인 야후재팬과 제휴해 불법 복제 DVD가 사이트에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는 체제를 정비했다.
이에 따라 협회 가맹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들이 각각 야후 사이트 경매 코너에 출품된 DVD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불법 복제판을 발견했을 경우 야후에 통보해 출품 취소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또 세관에도 수입금지처분을 신청해 만약 경매에서 낙찰된 불법 복제 DVD라도 수입 자체를 금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5월 현재 야후 경매 코너에 출품된 1만 수 천개의 애니메이션 중 거의 3분의 1이 복제판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5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6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7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8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9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10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