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이 통화연결음 필링 설정시 고객이 직접 일일이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매주 원하는 곡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필링플러스(FeelRing Plus)’ 서비스를 12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필링플러스는 매달 1000원(필링 월정액 900원 제외)만 내면 매주 LG텔레콤에서 최신곡을 자동으로 한 달에 4∼5회 곡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다. 별도 정보이용료 없이 6가지 장르별로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텔레콤 측은 정보이용료 1곡 값으로 한 달에 4∼5곡 통화연결음 변경이 가능해 평소 통화연결음을 바꾸는 게 귀찮거나 통화료, 정보이용료에 대한 부담으로 필링 서비스 이용을 망설였던 고객에게는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5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6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