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즈는 지난달 끝난 회계연도의 1분기 순이익이 14억달러, 주당 21센트로 작년 같은 분기 11억달러, 주당 15센트에 비해 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60억달러로 작년의 51억달러에 비해 14% 늘어났다.
시스코시스템즈의 이 같은 실적은 시스코시스템즈가 라우터, 스위치 등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인터넷 전화, 무선 홈 네트워킹 시장이 신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스코시스템즈의 최고재정책임자(CFO)인 데니스 파월은 “이번 분기가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스코시스템즈의 1분기 실적은 시스코시스템즈가 1분기에 60억달러의 매출과 주당 21센트의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금융 전문가들의 분석과 일치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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