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행사인 ‘디지털 콘텐츠 국제전시회(DICON 2004’)가 국내외 132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문화관광부가 주최로 개막됐다.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로 휴대폰과 상품을 꾸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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